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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스포츠 이벤트 · 일본 도쿄

도쿄 2020 올림픽

Tokyo 2020 Olympic Games

시민이 모은 폐전자기기에서 캐낸 금속으로 메달 전량 제작. 재활용 시상대와 골판지 침대까지.

야간 조명 아래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

이미지는 행사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한 무료 라이선스 자료 이미지(Unsplash)이며, 실제 행사 사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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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핵심 성과

약 5,000개

메달 전량을 재활용 금속으로 제작 (올림픽 사상 최초 100%)

약 78,985톤

시민이 기부한 폐소형가전 수거량(휴대폰 약 621만 대 포함)

약 18,000개

재활용 골판지 프레임으로 만든 선수촌 침대

도쿄 2020 올림픽은 메가 이벤트가 ‘자원순환’을 어디까지 구현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다. 시민이 기부한 폐전자기기를 메달의 원료로 되살린 ‘메달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며, 시상대·선수촌 비품까지 재활용 원칙을 확장했다. 조달 단계에서부터 순환과 시민 참여를 결합했다는 점이 그린박스 관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조달·자원순환 — ‘도시 광산’에서 캐낸 메달

구매·조달자원순환

구매·조달(그린박스 02)은 공급망 자체의 환경 영향을 관리하는 영역이고, 자원순환(그린박스 03)은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흐르게 하는 영역이다. 도쿄 2020의 ‘메달 프로젝트’는 이 둘을 하나로 묶었다.

2017년부터 2019년 초까지 전국에서 폐휴대폰·소형 가전을 수거해(약 78,985톤, 휴대폰 약 621만 대), 여기서 추출한 금 약 32kg·은 약 3,500kg·동 약 2,200kg으로 약 5,000개의 올림픽·패럴림픽 메달을 전량 제작했다. 메달 원료를 새로 채굴하지 않고 ‘시민 참여형 회수’로 조달했다는 점에서, 공급망 자체를 순환 구조로 바꾼 모범 사례다(이전 리우 2016 메달의 재활용 비율은 약 30% 수준이었다).

운영 — 재활용 시상대와 견고한 골판지 침대

자원순환

순환 원칙은 메달이라는 상징을 넘어 운영 비품 전반으로 확장됐다. 시상대 98개는 가정·해양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약 24.5톤)을 3D 프린팅해 만들었고, 행사 후 다시 재활용했다.

선수촌 침대 약 18,000개는 재활용 골판지 프레임으로 제작해 행사 뒤 종이 제품으로 재활용했다. 이 침대는 약 200kg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된 견고한 제품으로, 한때 ‘쉽게 부서지도록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운영 비품까지 ‘쓰고 버리는’ 대신 ‘쓰고 되돌리는’ 구조로 설계한 점이 핵심이다.

에너지·기후 — 재생전기와 수소

에너지·물탄소·기후

에너지·물(그린박스 04)과 탄소·기후(그린박스 07) 측면에서, 도쿄 2020은 재생에너지 전기와 수소를 활용했다. 약 500대의 수소 연료전지차를 운영하고 성화·선수촌 일부에 수소를 적용해, 메가 이벤트의 에너지원을 저탄소로 전환하려 시도했다.

접근성 — 패럴림픽을 함께 치르는 배리어프리 대회

접근성

접근성(그린박스 08)은 유니버설 디자인과 물리적·정보 접근성을 다룬다. 패럴림픽을 함께 개최하는 대회로서 도쿄 2020은 경기장과 교통 전반에 배리어프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SOURCES

근거·출처

아래 링크는 새 창에서 열립니다. 수치·사실은 각 출처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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