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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Event Webzine최근 업데이트 2026.08.20· 최근 7일 1

Cover Story금주의 GREEN 트렌드· 2026-W33 · 8월 2주차

배출의 82%는 무대 밖에 있었다 — 관객이 타고 온 비행기, 그리고 한 번 쓰고 버린 1,229톤

이번 호를 관통하는 이야기는 무대 밖입니다.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이 올해 월드컵을 계산해 보니 대회 전체 배출 423만 톤의 82%가 관객이 타고 온 교통편이었고, 국제선만 307만 톤이었습니다. 발전기를 바꾸고 컵을 바꾸는 일은 전부 나머지 18%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던 셈입니다. 같은 달 영국에서는 반대편에서 같은 결론에 닿은 자료가 나왔습니다. 관객 이동을 빼면 자재가 전체의 27%로 뛰어오르고, 주최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배출만 보면 31%가 자재입니다. 789개 행사에서 한 번 쓰고 버린 자재가 1,229톤, 처리비만 50만 파운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번 호에는 한국이 유난히 자주 등장합니다. 저수율 30.4%에 물 축제를 열 것인가를 두고 사흘을 다툰 밀양, 얼음이 얼지 않아 겨울 축제를 3년 연속 접은 인제, 대표 축제를 취소하고 2027년 새 축제를 준비하기로 한 상주. 반대로 국제회의의 성적표를 개최 건수에서 지역에 남는 것으로 옮기자는 제안도 같은 주에 국내에서 먼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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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동자원순환탄소·기후지속가능성 전략

Latest최신 실천 사례

4일 전 추가
발코니가 늘어선 중층 주거동의 외벽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 (팬아메리칸 39종목 · 파라팬아메리칸 17종목)

칠레 산티아고 (4개 주 19개 코무나, 경기장 41곳)

산티아고 2023 팬아메리칸·파라팬아메리칸 게임

Santiago 2023 Pan American and Parapan American Games

선수촌을 1,355세대 사회주택으로 설계해 짓고, 대회가 끝난 반년 뒤 대통령이 열쇠를 나눠줬다. 파라 선수 본인도 입주자 명단에 있었다. 시설의 사후 용도를 먼저 정하고 그 용도에 맞춰 지은 대회.

1,355세대

선수촌으로 쓰인 뒤 사회주택으로 인도된 세리요스 아파트 세대 수. 대회 숙소가 아니라 주거긴급계획의 주택 공급 물량으로 먼저 설계됐다

64헥타르

대회 후 시민에게 개방된 국립경기장 스포츠파크 면적. 녹지 10헥타르와 자전거·조깅 코스 5.3킬로미터를 포함하며 남미 최대 규모의 도시형 스포츠파크로 소개됐다

80% 이상

대회 기간 발생이 예상된 폐기물 약 303톤 가운데 자원화를 목표로 삼은 비율. 경기장·훈련장·비경기 시설에 그린포인트 56개소를 뒀다(주최 측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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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지속가능성 전략교통·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