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event

BEST PRACTICES

실천 사례

국내외 축제·이벤트 중 그린박스를 실제로 잘 실천한 사례를 리포트로 정리합니다. 각 카드의 태그로 어떤 행사가 그린박스의 어느 영역을 실천했는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높이 자란 유칼립투스 나무들커뮤니티 포크 페스티벌 (6일간, 주최 비영리 단체가 500에이커 부지를 직접 소유·운영)

호주 퀸즐랜드주 우드포드 '우드포디아' (브리즈번 북서쪽 약 1시간)

우드포드 포크 페스티벌

Woodford Folk Festival

축제가 자기 땅을 샀다. 낙농장 목초지에 10만 그루를 심었고, 하루 200만 리터의 폐수를 실어 내던 일을 멈추고 그 물로 대나무를 키워 무대를 짓는다.

01 · 행사 장소04 · 에너지·물03 · 자원순환CORE · 지속가능성 전략05 · 교통·이동02 · 구매·조달
선반 위에 크기와 색이 다른 접시와 그릇이 종류별로 쌓여 있는 모습전통문화 지역축제 (7일간, 1931년 시작한 국내 최고(最古) 지역축제)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루원·요천 일원

남원 춘향제

Namwon Chunhyang Festival

96년 된 지역축제가 먹거리 부스에서 일회용기를 통째로 걷어냈다. 다회용기 45만 개, 쓰레기 35톤 감축, 그리고 같은 해 역대 최다 151만 명.

03 · 자원순환06 · 식음료02 · 구매·조달07 · 탄소·기후05 · 교통·이동01 · 행사 장소CORE · 지속가능성 전략
대나무 서까래와 이엉으로 엮은 지붕을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예술·음악·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4~5일, 약 2만 5천 명)

태국 촌부리주 파타야 인근 '더 필즈' (시암 컨트리 클럽)

원더프룻

Wonderfruit

무대를 오래 쓰려고 짓지 않는다. 대나무와 흙벽돌로 세우고, 끝나면 해체해 다음 해에 다시 쓰거나 땅으로 돌려보낸다. 2022년 매립 폐기물 0퍼센트.

01 · 행사 장소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6 · 식음료07 · 탄소·기후04 · 에너지·물CORE · 지속가능성 전략05 · 교통·이동
채소로 가득 채운 그릇들이 놓인 식탁도심형 음악·영화 페스티벌 (3일, 1일 최대 수용 3만 5천 명)

스웨덴 예테보리 슬롯츠코겐 도심 공원 (캠핑 없음)

웨이 아웃 웨스트

Way Out West

배출량을 재 봤더니 62퍼센트가 메뉴에서 나왔다. 그래서 2012년에 고기를 뺐고, 하루를 늘렸는데도 총 배출은 40퍼센트 줄었다. 감축이 아니라 측정에서 시작한 페스티벌.

06 · 식음료07 · 탄소·기후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4 · 에너지·물03 · 자원순환
푸른 하늘 아래 관중석이 늘어선 경기장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 (72개국·지역, 12일간 20개 종목·283개 세부종목)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버밍엄 (16개 경기장 중 14곳이 기존 시설)

2022 버밍엄 커먼웰스게임

Birmingham 2022 Commonwealth Games

관중 이동이 탄소발자국의 절반이라는 계산이 나오자 입장권에 대중교통을 끼워 넣었고, 모든 계약 평가 배점의 10~20퍼센트를 사회적 가치에 뗐다. 신축 경기장은 16곳 중 1곳뿐이었던 대회.

07 · 탄소·기후05 · 교통·이동02 · 구매·조달01 · 행사 장소03 · 자원순환08 · 접근성
농산물이 쌓인 야외 시장 좌판국제 미식·식품 박람회 (슬로푸드 격년 개최, 2024년 15회)

이탈리아 토리노 (파르코 도라)

테라 마드레 살로네 델 구스토

Terra Madre Salone del Gusto

음식을 다루는 행사가 20년째 자기 환경 영향을 대학에 맡겨 재고 있다. 출품자와 방문객을 공동 주최자로 규정하고, 전시 좌판을 행사 뒤 다른 회사의 물류 팔레트로 넘긴 미식 박람회.

06 · 식음료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
발코니가 늘어선 중층 주거동의 외벽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 (팬아메리칸 39종목 · 파라팬아메리칸 17종목)

칠레 산티아고 (4개 주 19개 코무나, 경기장 41곳)

산티아고 2023 팬아메리칸·파라팬아메리칸 게임

Santiago 2023 Pan American and Parapan American Games

선수촌을 1,355세대 사회주택으로 설계해 짓고, 대회가 끝난 반년 뒤 대통령이 열쇠를 나눠줬다. 파라 선수 본인도 입주자 명단에 있었다. 시설의 사후 용도를 먼저 정하고 그 용도에 맞춰 지은 대회.

01 · 행사 장소CORE · 지속가능성 전략05 · 교통·이동03 · 자원순환08 · 접근성07 · 탄소·기후
관중 없이 비어 있는 육상 트랙의 레인들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 (지적장애인 대상, 26개 종목)

독일 베를린 (호스트타운은 독일 전역 216곳)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베를린 2023

Special Olympics World Games Berlin 2023

경기장을 한 곳도 새로 짓지 않고, 대신 도시의 지하철 안내와 관공서의 언어를 고쳤다. 접근성을 ‘대회 기간의 서비스’가 아니라 ‘대회가 끝난 뒤에도 남는 설비’로 정의한 대회. 독일 전역 216개 지자체가 선수단을 나눠 맞으면서 개최지의 범위 자체가 재정의됐다.

08 · 접근성01 · 행사 장소CORE · 지속가능성 전략05 · 교통·이동07 · 탄소·기후
한여름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살수 장비가 뿌린 물안개 아래 손을 든 관객들야외 록 페스티벌 (3일, 국내외 66팀)

대한민국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26

다회용기 19만 개를 돌려 99.6%를 돌려받았다. 수도권 직매립 금지 첫해, 인천이 15만 명 규모 축제에서 '축제 폐기물은 어쩔 수 없다'는 전제를 거둬낸 사례 — 그리고 폭염이 남긴 더 큰 숙제.

03 · 자원순환06 · 식음료CORE · 지속가능성 전략07 · 탄소·기후05 · 교통·이동08 · 접근성
도시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앉아 쉬고 있는 도심 공원의 잔디밭도심 공원 음악·미식 페스티벌 (3일, 7개 스테이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파크

아웃사이드 랜즈

Outside Lands Music and Arts Festival

도시 한복판 공공 공원을 사흘간 빌리는 대가로 무엇을 돌려줄 것인가. 폐기물 89% 전환, 100% 지역 식당 푸드존, 일반 주차장 제로. 그리고 잔디밭 일부를 콘크리트로 덮어야 했던 대가까지 함께 남은 사례.

01 · 행사 장소06 · 식음료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08 · 접근성04 · 에너지·물
염색하지 않은 원단이 두루마리로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국제 패션위크 (연 2회 시즌 쇼·프레젠테이션)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패션위크

Copenhagen Fashion Week

지속가능성을 ‘잘한 참가자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못 지키면 못 들어오는 문턱’으로 바꾼 행사. 19개 최소기준을 통과해야만 공식 스케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고, 심사는 주최 측이 아니라 외부 위원회가 한다. 베를린과 런던이 같은 문장을 베껴 쓰기 시작했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7 · 탄소·기후
해안 산길 굽은 도로를 자전거로 오르는 사이클리스트대규모 참가형 사이클 이벤트 (도로 전면 통제 그란폰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케이프반도 109km 순환 코스)

케이프타운 사이클 투어

Cape Town Cycle Tour

베뉴가 건물이 아니라 ‘도시의 도로 109km’인 행사. 하루 동안 자동차를 걷어낸 자리에 3만 명을 세우고, 일회용 컵을 없앤 대신 ‘여기에 버려라’를 코스에 설계해 넣었다. 1978년 안전한 자전거길을 요구하는 항의 라이드로 시작한 대회가 48년째 도시 운영과 맞물려 굴러가는 방식.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08 · 접근성
관중으로 가득 찬 대형 스타디움 관중석국제 축구 대회 (2개국 공동 개최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9개 도시 10개 경기장 분산 개최)

2023 FIFA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FIFA Women's World Cup Australia & New Zealand 2023

두 나라 9개 도시 10개 경기장, 64경기에 197만 명이 모인 역대 최다 관중 여자월드컵. 경기장 10곳 전부를 그린빌딩 인증으로 묶고, ‘조용한 방’과 감각 가방·음성해설로 관람의 문턱을 낮춘 대회. 접근성과 베뉴를 ‘부가 서비스’가 아니라 개최 조건으로 다룬 사례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8 · 접근성01 · 행사 장소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7 · 탄소·기후05 · 교통·이동
쌓여 있는 원목 더미 — 재난 피해목을 자원으로 되살린 조달을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국제 정상회의 (다자 외교 MICE 이벤트)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APEC Economic Leaders' Meeting 2025, Gyeongju

정상회의는 '보안과 의전'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행사여서 지속가능성이 밀리기 쉽다. 2025 경주 APEC은 그 틈에서 조달을 지렛대로 삼았다 — 그해 봄 경북을 태운 산불의 피해목이 정상들이 앉는 의자가 되었고, 회의가 끝나자 그 의자는 각국으로 흩어졌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01 · 행사 장소
관중석이 층층이 둘러싼 대형 스타디움 보울 — '모두가 앉을 수 있는 자리'라는 접근성 주제를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복합 스포츠·이벤트 스타디움 (NFL·MLS 홈, 2026 월드컵 개최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Mercedes-Benz Stadium (Atlanta)

지속가능성을 '탄소'로만 좁히면 놓치는 축이 있다 — 누가 그 행사에 들어올 수 있는가.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은 감각친화 방·수유실·$2 핫도그를 건물의 기본 사양으로 심어, 접근성(그린박스 08)을 '배려'가 아니라 설계로 바꿔 놓았다.

08 · 접근성CORE · 지속가능성 전략06 · 식음료04 · 에너지·물03 · 자원순환01 · 행사 장소
눈 덮인 산과 침엽수림 — 동계올림픽과 '자연의 청지기' 주제를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메가 스포츠 이벤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PyeongChang 2018 Olympic & Paralympic Winter Games

'친환경'을 구호로 외치는 행사는 많지만, 그것을 매년 갱신되는 경영시스템으로 만든 국내 행사는 드물다. 평창은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ISO 20121(지속가능 이벤트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지속가능성을 담당자의 선의가 아니라 조직의 표준 절차로 심었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7 · 탄소·기후04 · 에너지·물05 · 교통·이동
야간 도심 도로를 가르는 빛의 궤적 — F1 최초의 야간 레이스이자 도심 서킷이라는 주제를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모터스포츠 (F1 야간 도심 街路 서킷 레이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시가지 서킷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야간 도심 레이스)

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태생부터 전기'인 행사가 친환경인 건 당연하다. 진짜 어려운 건 태생이 고탄소인 행사가 스스로를 깎아 내는 일이다. 마리나베이의 F1 야간 레이스는 내연 모터스포츠라는 정체성을 그대로 둔 채, 운영 배출을 2년 만에 40% 넘게 줄이며 도심 서킷 최초로 FIA 최고 등급 환경 인증을 받았다.

07 · 탄소·기후CORE · 지속가능성 전략04 · 에너지·물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
나무 트레이 위에 나란히 놓인 유리 맥주잔들 —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 유리잔을 쓰는 운영을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도시 전통 축제 (세계 최대 민속 축제)

독일 뮌헨 테레지엔비제

옥토버페스트(뮌헨 비즌)

Oktoberfest / Wiesn, Munich

16일간 650만 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민속 축제가 1991년에 내린 한 줄짜리 결정 — '일회용 식기 전면 금지'. 참가자를 설득하는 대신 판매 규칙을 바꿨고, 그 결과 축제 쓰레기가 90% 넘게 사라졌다.

03 · 자원순환06 · 식음료02 · 구매·조달04 · 에너지·물08 · 접근성CORE · 지속가능성 전략
건물 지붕을 뒤덮은 잔디와 식생 — 리빙루프(옥상 녹화)를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컨벤션·전시 베뉴 (MICE 시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밴쿠버 컨벤션센터

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Building)

행사의 지속가능성은 기획서보다 '어디서 여느냐'에서 절반이 갈린다. 밴쿠버 컨벤션센터 서관은 6에이커 리빙루프와 바닷물 열펌프, 건물 밑 인공 어초까지 갖춘 세계 최초의 더블 LEED 플래티넘 컨벤션센터로, 주최자가 베뉴를 고르는 행위 자체를 가장 강력한 감축 수단으로 바꿔 놓았다.

01 · 행사 장소04 · 에너지·물03 · 자원순환02 · 구매·조달06 · 식음료CORE · 지속가능성 전략
어둠 속의 전기 퍼포먼스 카 — 전동 모빌리티를 환기하는 대표 이미지전동 모터스포츠 (도심 街路 서킷 순회 레이스)

전 세계 도심 순회 (2022년 8월 서울 잠실 E-Prix 포함)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경주차가 빠르다'가 아니라 '경주 자체가 넷제로다'로 승부하는 스포츠. 2014년 출범 첫 시즌부터 모든 배출을 상쇄해 세계 최초로 '창설 시점부터 넷제로 카본'을 제3자 인증받았고, 새 경기장을 짓지 않고 도심 한복판을 잠깐 빌려 달린 뒤 흔적 없이 철수한다. 2022년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휘감는 서킷에서 서울 관객 앞에 그 시스템을 그대로 펼쳤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7 · 탄소·기후01 · 행사 장소02 · 구매·조달04 · 에너지·물
조명이 쏟아지는 대형 콘서트장의 관객들 (주제를 환기하는 이미지)스타디움 월드투어 콘서트 (역대 최다 관객 투어)

전 세계 스타디움 순회 (2025년 4월 경기 고양 6회 공연 포함)

콜드플레이 'Music of the Spheres' 월드투어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배출을 반으로 줄이지 못하면 투어를 안 돌겠다'던 밴드가 실제로 59%를 줄였다. 상쇄 크레딧 없이 직접 배출 자체를 줄였고, 그 수치를 MIT가 검증해 매년 공개한다. 관객이 춤추며 만든 전기로 무대를 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움직이는 행사'의 탄소 실험.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7 · 탄소·기후04 · 에너지·물05 · 교통·이동03 · 자원순환06 · 식음료
어두운 상영관의 붉은 좌석 (영화제를 환기하는 주제용 이미지)국제 영화제 (세계 최대 관객 규모 공개 영화제)

독일 베를린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erlinale)

매년 약 33만 장 이상을 파는 세계 최대 ‘관객이 직접 오는’ 영화제. 베를리날레는 100% 그린전력·재활용 레드카펫·채식 케이터링부터, 상영하는 영화의 제작 단계(그린 슈팅)와 접근성까지 손대며 ‘무대 뒤가 아니라 콘텐츠까지 초록으로’를 보여준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4 · 에너지·물07 · 탄소·기후03 · 자원순환06 · 식음료02 · 구매·조달08 · 접근성
센강과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 도심 전경 (주제 환기용 이미지)메가 스포츠 이벤트 (하계 올림픽·패럴림픽)

프랑스 파리

파리 2024 올림픽·패럴림픽

Olympic & Paralympic Games Paris 2024

‘탄소를 절반으로’를 목표가 아니라 설계 원칙으로 삼은 올림픽. 파리 2024는 경기장의 95%를 기존·임시 시설로 치르고, 대회 물품 600만 개의 90%에 재사용·재활용 협약을 걸었으며, 공식 사후보고서 기준 런던 2012·리우 2016 평균 대비 탄소배출을 54.6%(총 159만 톤 CO2e) 줄였다. 메가 이벤트도 ‘덜 쓰고, 더 잘 쓰고, 더 오래 쓰는’ 방식으로 지을 수 있다는 증명.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2 · 구매·조달07 · 탄소·기후03 · 자원순환06 · 식음료
따뜻한 조명 아래 곡선을 그리는 목조 구조물 (그랑 링의 목구조를 환기하는 주제용 이미지)세계박람회(엑스포)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

엑스포 2025 오사카·간사이

Expo 2025 Osaka, Kansai, Japan

둘레 2km,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 ‘그랑 링’을 세웠다가 다시 나눠 쓴 엑스포.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지속가능 조달 코드·ISO 20121·재사용 매칭 장터로, ‘거대한 임시 구조물도 다시 자원이 될 수 있다’를 6개월·2,902만 명 규모에서 증명했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1 · 행사 장소03 · 자원순환
밤하늘 아래 무대 조명과 빽빽한 야외 공연 관중 (주제 환기용 이미지)음악·문화 메가 페스티벌 (테마파크형 '록 시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록 인 리우

Rock in Rio

8일간 70만 명이 모이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음악 축제. 록 인 리우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라는 깃발 아래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ISO 20121 인증을 받고, 2006년부터 탄소중립을 유지하며 아마존에 약 400만 그루를 심었다. 거대 무대(팔쿠 문두)를 통째로 재활용 철강으로 짓고 폐기물의 80%를 재활용으로 돌리는, ‘메가 페스티벌도 순환할 수 있다’는 증명.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7 · 탄소·기후03 · 자원순환
녹음에 둘러싸인 야외 테니스 코트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단일 개최지·2주 연속)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

호주오픈 (오스트레일리안 오픈)

Australian Open (Melbourne)

매년 1월, 멜버른 파크 한 곳에 2주간 100만 명 넘게 몰리는 테니스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은 ‘적게 사고·다시 쓰고·돌려보내는’ 조달과 자원순환으로 일회용을 걷어냈다. 사이트 전체를 재생에너지로 돌리고, 컵·식기 10만 개 이상의 일회용을 막고, 용기보증금제로 88만 개를 회수해 그 환급금을 지역 유소년 테니스에 돌려준 단일 개최지 운영의 모범.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4 · 에너지·물07 · 탄소·기후
관중으로 가득 찬 대형 축구 경기장국제 축구 대회 (유럽 축구 선수권)

독일 (10개 도시 분산 개최)

UEFA 유로 2024

UEFA EURO 2024 (Germany)

한 달간 10개 도시·51경기·약 270만 명이 들어찬 유럽 최대 축구 대회를, 독일은 ‘새 경기장을 짓지 않고·입장권에 기차표를 담고·조별리그를 권역으로 묶어’ 풀었다. €30.6m을 투입한 공식 ESG 전략으로 운영의 발자국을 줄이고, 닿지 못하는 이동 배출은 측정·기금으로 정직하게 남긴 메가 스포츠 사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5 · 교통·이동03 · 자원순환08 · 접근성07 · 탄소·기후
무대 조명이 쏟아지는 대형 공연장과 관객국제 음악 경연·방송 이벤트 (유럽 송 콘테스트)

스위스 바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5

Eurovision Song Contest 2025 (Basel)

37개국이 겨루고 1억 6,600만 명이 지켜본 유럽 최대 음악 경연을, 바젤은 ‘일회용 없는 운영·반경 150km 식탁·무료 대중교통·수어 방송’으로 끌어갔다. 도시(주정부)가 직접 지속가능성 콘셉트를 설계한 유럽의 도시형 메가 이벤트 사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6 · 식음료05 · 교통·이동08 · 접근성07 · 탄소·기후
도심 도로를 달리는 마라톤 러너들대규모 참가형 러닝 이벤트 (마라톤)

미국 뉴욕

TCS 뉴욕시티 마라톤

TCS New York City Marathon

5만 명이 5개 자치구를 달리는 세계 최대 마라톤을, 컵·의류·남은 음식까지 회수하는 ‘되살림’ 운영으로 끌어간다. 매년 같은 코스에서 반복되는 도시형 대회의 지속가능성 표준을 보여주는 미주 사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3 · 자원순환06 · 식음료05 · 교통·이동07 · 탄소·기후
대형 컨퍼런스 홀을 가득 메운 청중국제 ICT 컨퍼런스·전시회 (MICE)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바르셀로나

MWC Barcelona (Mobile World Congress)

10만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를 ‘탄소중립 무역박람회’로 운영한다. 100% 재생에너지·통로 카펫 재활용·전 참가자 무료 대중교통을 매년 반복 가능한 표준으로 굳힌 MICE 사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4 · 에너지·물05 · 교통·이동07 · 탄소·기후
푸른 하늘 아래 들판에 줄지어 설치된 태양광 패널대륙 종합 스포츠 이벤트 (아시아 종합경기대회)

중국 항저우(저장성)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19th Asian Games Hangzhou 2022

수천 km 밖 사막의 풍력·태양광을 ‘녹색 전력 시장 거래’로 사들여 전 경기장을 100% 재생에너지로 돌린 첫 아시안게임. 절약형 개최·배리어프리 도시 전환까지 묶었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4 · 에너지·물01 · 행사 장소08 · 접근성07 · 탄소·기후
노을빛에 물든 연안 습지의 갈대밭국제 정원박람회 (도시·생태 박람회)

대한민국 전남 순천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Suncheonman International Garden Expo

람사르 습지를 지키려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바꾼 7개월. 국가정원을 개발 완충벨트로 세우고, 차 없는 동선·무장애 정원으로 980만 명을 받았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5 · 교통·이동08 · 접근성07 · 탄소·기후
해질 무렵 조명이 켜진 미식축구 경기장단일 경기 메가 스포츠 이벤트 (미식축구 챔피언십)

미국 뉴올리언스(루이지애나)

슈퍼볼 LIX

Super Bowl LIX

단 하루의 대형 경기를 ‘무탄소 전기 조달 → 전 과정 배출량 측정 → 매립 제로’로 설계. 굴 껍데기 해안 복원까지 남겼다.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7 · 탄소·기후03 · 자원순환01 · 행사 장소
곡면 캐노피 지붕이 덮인 두바이의 현대적 박람회 건물세계박람회(엑스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2020 두바이

Expo 2020 Dubai

지속가능성을 박람회의 세 기둥 중 하나로 삼고, ‘행사가 끝난 뒤’와 ‘모두를 위한 접근성’까지 처음부터 설계한 대형 국제행사.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8 · 접근성04 · 에너지·물
색색의 연막이 피어오르는 야외 페스티벌의 관객들독립 음악·예술 페스티벌

영국 노샘프턴셔

샴발라 페스티벌

Shambala Festival

2014년부터 100% 재생전력, 2016년부터 육류·생선 전면 퇴출. 탄소발자국을 90% 넘게 줄였다고 매년 공개 리포트로 증명하는 축제.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4 · 에너지·물06 · 식음료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
야간 조명 아래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메가 스포츠 이벤트

일본 도쿄

도쿄 2020 올림픽

Tokyo 2020 Olympic Games

시민이 모은 폐전자기기에서 캐낸 금속으로 메달 전량 제작. 재활용 시상대와 골판지 침대까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2 · 구매·조달03 · 자원순환04 · 에너지·물07 · 탄소·기후08 · 접근성
밤 페스티벌 무대 위로 쏟아지는 색종이음악·문화 페스티벌

프랑스 파리 (뱅센 숲)

위 러브 그린

We Love Green

지속가능성을 ‘주제’가 아니라 ‘설계 조건’으로. ISO 20121 인증, 전면 채식, 건식 화장실, 환경 콘퍼런스까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4 · 에너지·물06 · 식음료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
햇빛이 들어오는 푸른 숲길음악 페스티벌

노르웨이 오슬로

오야 페스티벌

Øya Festival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페스티벌’로 자주 꼽히는 사례. 도시 전력망 연결 + 유기농 식음료 + 손수 분류 재활용.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4 · 에너지·물06 · 식음료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손을 든 관객대형 음악 페스티벌

영국 워디팜(서머셋)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Glastonbury Festival

“농장을 사랑하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 2019년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판매를 행사 전역에서 전면 금지.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1 · 행사 장소03 · 자원순환05 · 교통·이동
전자음악 페스티벌의 무대 조명과 관객전자음악 페스티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DGTL 페스티벌

DGTL Festival

“순환형(circular) 페스티벌”을 목표로 자원·에너지·물·식음료·이동을 사이클로 나눠 측정하고 닫힌 고리로 설계.

CORE · 지속가능성 전략03 · 자원순환04 · 에너지·물06 · 식음료

대표 이미지는 행사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한 무료 라이선스 자료 이미지(Unsplash)이며, 해당 행사의 실제 사진이 아닙니다.